2001.06.18 15:10
안녕하십니까?
저에게 남동생이 있습니다.
이제 19살로 전주에 있는 식당에서 알바를 한다고 보따리 싸서 집을 나서더군요.
그리고 한달을 힘들게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에서 급여를 주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전 노동청에 신고해서라도 받겠다고 식당주인에게 전하라 했습니다.
식당주인은 욕설을 하며 동생을 때릴려고 했답니다.
화가 난 동생과 동생 친구는 예전에도 그렇게 해서 맞기만하고 돈을 받지 못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거기 식당 주인과 싸웠다고 합니다.
잠도 많이 자지 못하고, 타지에서 고생만하고 그에 대한 대가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럴때는 어떡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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