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어서 어떡해야 할지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전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군대 대신 산업요원으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주)로부 라는 옷을 만드는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어제 라이너라고 옷 안에 끼우는 조끼 같은게 있는데 그게 오기 전까지는 제가 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멀뚱멀뚱 있기도 머하고 해서 옆에 옷을 쌓아논곳이 잘 안 보이는 곳이라 올때까지 거기에 있을까 하고 막 들어가서 앉자 마자 전무님이 옷을 제끼고는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여기서 너 잤으니깐 사직서 내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5시 50분쯤이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해서 7시 넘어서까지 계속 빌었습니다. 잘 못 했다고... 비록 잠을 자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단지 들어간거에 대해 잘 못 했다고 계속 빌었습니다... 근데 전무라는 사람은 무조건 사직서만 쓰라고 강요하더군요.
이 건물에는 3개의 회사가 있는데 바로 옆의 회사 하나가 망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병역특례요원들이 전부 2개의 회사로 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짤라 버리겠다라고 하더니 결국 저도 단지 거기 들어가서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짜르겠다고 나옵니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 거라고 계속 빌고 사정을 해봐도 무조건 사직서를 내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각도 1번 밖에 없고 결근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잘 못해서 찍힌 적도 없고 사고를 낸 적도 없는데 이런 식으로 짤리긴 너무 억울 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꼭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군대 대신 산업요원으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주)로부 라는 옷을 만드는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어제 라이너라고 옷 안에 끼우는 조끼 같은게 있는데 그게 오기 전까지는 제가 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멀뚱멀뚱 있기도 머하고 해서 옆에 옷을 쌓아논곳이 잘 안 보이는 곳이라 올때까지 거기에 있을까 하고 막 들어가서 앉자 마자 전무님이 옷을 제끼고는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여기서 너 잤으니깐 사직서 내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5시 50분쯤이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해서 7시 넘어서까지 계속 빌었습니다. 잘 못 했다고... 비록 잠을 자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단지 들어간거에 대해 잘 못 했다고 계속 빌었습니다... 근데 전무라는 사람은 무조건 사직서만 쓰라고 강요하더군요.
이 건물에는 3개의 회사가 있는데 바로 옆의 회사 하나가 망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병역특례요원들이 전부 2개의 회사로 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짤라 버리겠다라고 하더니 결국 저도 단지 거기 들어가서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짜르겠다고 나옵니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 거라고 계속 빌고 사정을 해봐도 무조건 사직서를 내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각도 1번 밖에 없고 결근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잘 못해서 찍힌 적도 없고 사고를 낸 적도 없는데 이런 식으로 짤리긴 너무 억울 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꼭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