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2 21:21

유철목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회사에서 연봉제를 실시하는 경우, 연봉제라는 미명하에 각종 법정수당(연월차수당이나 연장근로수당 등)을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나, 퇴직금 등에 대해 아무런 명시가 없음으로 인해 연봉액에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다 안그렇다며 노사간에 분쟁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고요..

연봉제를 실시하는 경우 연봉산정을 위한 인사고과의 공정성 문제는 그렇다손치더라도 최소한 이러한 법정수당과 퇴직금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노사간에 명확히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귀하의 질문이 너무 구체적이지 못하여 저희도 이곳에서 어떠한 답변을 드려야 귀하가 속시원해 하실지 모르므로 우선 저희 홈페이지- 노동자료실에 등록된 14번 문서 "임금체계의 변화(연봉제)와 노조의 대응"이라는 문서를 다운받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운 받은 문서를 검토하시고 재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Re: 노조없는 회사의 근로자 단체행동의 법적문제 1999.11.03 3871
Re: 파견근로법과 계약위반등의 대응책.. 1999.11.03 2425
Re: 교섭일의 근무 인정에 관한 사항 1999.11.03 2020
악덕업주의 횡포 1999.11.03 2609
사직권고에 관해 1999.11.03 2411
Re: 퇴직금에관해서 1999.11.03 2283
퇴직금에 관한 질문. 꼬옥~ 1999.11.02 2355
노조없는 회사의 근로자 단체행동의 법적문제 1999.11.02 3646
파견근로법과 계약위반등의 대응책.. 1999.11.02 2598
교섭일의 근무 인정에 관한 사항 1999.11.02 2327
퇴직금에관해서 1999.11.01 2222
Re: 퇴직에관한문제입니다.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1999.10.29 2238
퇴직에관한문제입니다.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1999.10.28 2788
Re: 탄력근로시간제와 선택근로시간제의 차이점 1999.10.28 4479
탄력근로시간제와 선택근로시간제의 차이점 1999.10.27 3380
Re: 회사와노조가 연봉제도입에합의하지아니한경우,어떻게돼나요? 1999.10.26 2443
Re: 산재승인을 받은 회사원 1999.10.26 2636
Re: 여자친구가 직장을 그만뒀는데.. 1999.10.26 2290
Re: 회사에서 얻어준 숙소가 경매로 넘어갔는데~ 1999.10.26 2333
회사와노조가 연봉제도입에합의하지아니한경우,어떻게돼나요? 1999.10.26 2521
Board Pagination Prev 1 ... 5846 5847 5848 5849 5850 5851 5852 5853 5854 5855 ... 5859 Next
/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