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063 2004.08.04 15:32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충고 참고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
>귀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귀하의 주장에 의하면 귀하께서는 노동부가 매월 사업주에게 지원비를 주는 인턴사원으로 계셨고
>퇴사하였으나 사업주는 서류를 위조하여 계속 사업을 하던중
>귀하가 고용안정센터에 전화하자 사업주가 서류위조 등이 발각나
>이에 대한 보복으로 괴롭힘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
>이 경우 귀하의 대응방안은 경찰에 신고하여 법대로 처리하는 것이겠죠
>노동법적으로는 귀하의 사업주는 인턴 지원금 부정수급자로 환수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턴사원을 받지못하겠죠
>
>그러나 문제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거죠
>폭력은 합의를 하면 처벌을 하지않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됩니다.
>그러니 당사자간에 합의를 하여 일단 입건시킨 뒤에 상대방이 큰 벌을 받지않도록 한다면
>될 것 같네요.
>
>귀하께서는 여기 노동ok 사이트가 노동부 민원 사이트인줄 알고 상세한 내용을
>기술하셨는데 죄송스럽게도 저희는 그냥 노동상담을 하는 노동상담소에 불과하여
>사법권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귀하가 남지연실장의 위법성의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노동부 사이트나 검찰, 경찰청 등에 글을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직장인들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
>
>>지난 8월1일 밤 11시경의 일입니다.
>>
>>볼일을 보고 집에 들어와 옷을갈아입자 마자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
>>"블루넷의 남지연이라며, 지금 집 앞이니 당장 나오라는 것이였습니다."
>>
>>저는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무슨일이냐고 묻지도 못하고 좀 멀리에서 볼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짜증을 내며 지금 집 앞이니 당장 나오라 하였습니다.
>>
>>나가지 않겠다고 하자"너 고용보험에 전화했니?","너 회사 그만뒀단 얘기 했니?" 그러기에
>>
>>전"네, 전화했는데요, 하면 안될이유가 없잖아요."그랫습니다.
>>
>>그러자 갑자기"야! 이 썅년아! 이 싸가지 없는 년아! 너 죽었어! 당장나와! 이 씹팔년아!"
>>
>>"너 때문에 지금 회사가 어떤골인지 알아? 감사들어왔어!, 이 씹팔년아! 당장나와, 너 죽여버릴거야!", "나와, 나와, 나와!!!"하며 욕을 마구 퍼부었습니다.
>>
>>
>>
>>저는 순간 놀라 전화를 끊었습니다. 연속해서 3번의 전화가 와서 모두 받았습니다.
>>
>>"너 이년 당장 않나와? 들어가기 전에 당장 문앞으로 나와!, 이 썅년아!.........."
>>
>>그 외의 처음 듣는 욕을 마구 했습니다. 전화 옆에선 왠 남자 목소리와 차소리가 들렸습니다.
>>
>>전 순간 무서웠습니다. 나가지 않겠다고 하자 제 방 창문으로 와서 제 이름을 30분이 넘게 비아냥 거리며 부르며 소리를 질럿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
>>엄마는 전후 사정을 제게 들은후 남지연의 헨펀으로 전화를 하여서
>>
>>"무슨일인진 모르지만 지금 밤 11시30이 넘었는데, 우리은주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질렀습니까? 우리은주가 이유없이 경우없는 짓을 하는 아이가 아닙니다. 제가 지금 멀리 있으니 날 밝으면얘기하죠" 그러자 남지연이 "잘못이요? 아주 아주 많이 했죠, 아뇨, 전 지금 만날꺼니깐 나오라고해요!"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나가지 않자 계속해서 제 창문에 귀를 대고 제 말을 엿들으며 "야!나와서 얘기해!!!" "은주 나와라, 좋은말로 할때 나와라~~!"하며 공포심을 주었습니다. 엄마에게 다시 전화해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그러지 말라며 엄마가 다시 통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엄마가 다시 좋게 말을 하자 남지연은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였고 경찰을 부르려면 어디 한번 불러보라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시 남편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엄마는 너무나 궁금해서 대체 왜 그러냐고 우리은주한테 원하는게 무엇이냐고 묻자
>>
>>"내일 아침 10시까지 회사에 반듯이 나와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그렇다"하였습니다.
>>
>>그러자 엄마가"알았다, 우선은 밤이 늦었으니 일단은 돌아가라, 우리은주가 무섭단다, 나오지 않을것이다, 내일아침 10시까지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회사로 함께 데리고 가겠다"하였습니다.
>>
>>그러자 남편은 알았다며 일단은 가주겠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
>>엄마에게 다시 전화가 와서 가겠다고 했으니 걱정말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며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남지연이 나 오늘 너 만나기 전엔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니깐 좋은말로 할때에 나오라며 계속해서 나오라고 소리를 질럿습니다.
>>
>>전 도저히 않되겠음을 깨달고 경찰에게 두번의 전화를 걸어서"공문서 위조한 회사를 신고하였다고 지금 밤에 일방적으로 찾아와 망신을 주고있다, 나오라고 하는데 도저히 무서워서 못나가겠다, 제발 좀 와달라, 너무 나도 무섭다,빨리좀 와달라"고 하였습니다.
>>
>>
>>
>>경찰이 도착하여서 나갔더니 이미 경찰을 따라 저희집 마당가지 들어와 있었습니다.
>>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하면서 갑자기 업무이야기를 하며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았습니다.
>>
>>저는 어이가 없어서 이런말까지는 하지 않으려 하였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제게 공문서 위조를 지시한적이 있고, 제가 그에 거절하였으며 업무가 끝나고 나오자 급여 바로 몇일전 일방적으로 급여를 연기하였으며 저는 카드사 사정이 절박하였기에 30만원 정도를 줄것을 퇴사후 요청하였는데, 거절하였기에 고용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나의 지원금이 언제나오는지를 물어본것밖에는 없노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안색이 변하더니 아니라고 내가 일을 잘못하여서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보다못한 제 친구가 그럼 왜 퇴사하고 3주나 지난 이 시점에서 신고하고 나니깐 찾아와서 횡포를 놓느냐.. 퇴사하고 2주동안은 연락을 수시로 하면서 쫑파티에 참석을 해달라는 둥 잘 지내자는 둥... 쓸데없는 안부전화를 계속하며 업무이야기는 일절 하지를 않지 않았느냐고 묻자 대답을 못하였습니다. 경찰은 일단 상황을 체크하고 돌아가며 몸싸움은 하지 말것이며 다른 문제는 남지연은 황은주가 업무를 잘못한것이 있어서 손해를 본것이 있다면 고소를 하라며 갔습니다.
>>
>>
>>
>>그후.... 생전 처음 듣는 욕설과 저주와 삿대질을 해가며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15년동안이나 살아온 저희 집 앞에서 자정이 조금 못된 시간에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
>>보다못한 제 친구가 함께 말대꾸를 하자 남지연이 손을 치켜들으며 폭행을 하려 들었습니다.
>>
>>너무나도 놀란 제 친구는 칠려면 치라고 돈많으면 치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자 남편이 말리는척 하며 손으로 제 친구를 3번정도 밀었습니다.
>>
>>
>>
>>저는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제가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잘못해서 그런것이라고 크나큰 소리로 일부러 옆에 있는 사람들이 듣게 말하였습니다.
>>
>>저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내가 일하는 동안 남지연이가 수시로 통화하는 걸 몰래 녹취한걸 알고 있으며 내가 한일을 관리한것이 모두 남지연이가 직접 매일 매일 1시간 이상씩 회의를 하며 관리를 하였고, 업무가 끝난 이후 2주동안은 안부전화나 하면서 잘지내라느니, 급여이야기는 아무에게도 하지말라느니 그런말만 하다가 갑자기 대체 왜그러느냐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남지연은 이미 이성을 상실한 상태로 저와 제 친구에게 덤벼들며, 야! 이 싸가지 없는년아!
>>
>>이 썅년아! 이 씹팔년아! 이 개같은 년들아! 이 머리 나쁜년아!
>>
>>하며 옥신각신하다 자정경 욕을 해대며 남편(사장)과 남지연(실장) 아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돌아갔습니다.
>>
>>
>>
>>저는 너무나도 놀라서 그들이 간 다음날 부터 온몸에 열이나며 힘이없고 현재는 앉아 있는것 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놀라서 밤마다 잠을 설치고 있으며 현재는 신경안정재를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약국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이니 집에서 몇일 쉬라고 하였습니다.
>>
>>
>>
>>다음날 마포고용보험으로 전화를 걸어 인턴 관련 담당자 장종옥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
>>상황을 설명하자 놀라며 지난 목요일날 남지연이 공문서를 위조하여 황은주가 7월말일까지 근무한것으로 서류를 조작하여 제출을 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장종옥님은 의아해서
>>
>>"황은주씨는 잘 계시죠?'하자 남지연이"네, 물론이죠^^" 하며 돌아갔다 합니다.
>>
>>바로 다음날 회사로 방문을 하여 저를 찾자 근무를 하는것은 맞는데, 오늘은 업체 방문중이니 5시20분에나 들어올것이라며 다시 오라 하였답니다.
>>
>>제 방문하자 바로 퇴근하였다며 토요일은 근무하지 아니하니 월요일날 아침 10시에는 만날수 있을 것이라 하였답니다.
>>
>>결론은 그들은 제게 윽박이라도 질러서 월요일날 회사에 출근을 하여 강제로 근무하는것오로 공문서위조를 시키기 위해 왔던것입니다.
>>
>>
>>
>>저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내가 근무한날은 5월6일~7월 9일까지 였으며, 처음부터 알바로 이력서를 제출한것이였는데, 남지연이 제게 고용보험에가서 인턴으로 서류접수를 하면 인턴 명단에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겠노라고 해서 고용보험에 접수를 하게 되었고 업무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고 있는 신경숙씨는 서류가 어떤식으로 들어온진 모르지만
>>
>>6월 23일~7월 9일까지 나와 함께 업무를 마감하였다고, 업무마감후에도 몇번의 통화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장종옥님이 놀라며 현재 황은주씨의 공문서 위조는 확인이 되었으며, 그렇다면 신경숙씨것 또한 공문서를 위조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
>>
>>남지연은 제가 알바로 있던 2달여 기간의 짧은 기간동안에도 몇번의 장난을 하였습니다.
>>
>>본인과 동갑인 최재영씨가 업무를 진행하게 되자 함께 두달여 간을 갈것을 제시하다가 일주일 정도 업무를 진행시킨 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턴보조금 지원이 되지 않는 사람은 손해라는 생각이 들자 저와 함께 일한 이주경씨에게는 일주일전쯤 최재영씨를 일주일후 자를것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이주경씨를 통해듣고 그렇담 왜 정작 본인에게는 말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였으며, 비겁하고 비열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재영씨는 남지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회사들의 제의를 모두 거절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 후 일주일이 지나자 업무 종료후 오늘까지만 일을 하라며 짤라버렸습니다.
>>
>>
>>
>>그후 7월이 되자 대학생 알바를 구하였는데, 업무내용이나 모든면에서 만족은 하였지만 그 대학생앞으로는 지원금이 나오지 않는것으로 판단이 되자 하루만에 짤라버렸습니다.
>>
>>남지연의 직원 채용방식은 고용보험 보조금 지원이 기준이였던 것이였습니다.
>>
>>
>>
>>또한 6월 10일 급여날 제게 공문서 위조를 지시하였습니다.
>>
>>은주씨는 지금 두달만 일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본인은 그리 생각하지 않으며 인턴직원으로 등록을 하였노라며 업무를 종료한후에도 6개월까지는 의보라든지 국민연금을 내주겠으며 6개월이후에는 고용보험을 6개월더 받을수 있도록 공문서 위조를 해주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
>>저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하여서 일언지하에 모두 거절을 하였고 오늘까지만 일을하고 더이상은 업무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자 얼굴이 새빨개 지면서 흥분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다시 이야기 하자며 제가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사람구하는 전화를 큰소리로 3번정도 하다가 남편과 상의후 다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은주씨가 업무면에서 보여준 업무결과라든지 태도가 우수하였으므로 기본급100만원과 성과급20만원을 주겠으니 함께 일하자고 한적이 있습니다.
>>
>>저는 처음 약속대로 기본급100만원에 성과급 20만원을 6월달 급여에서도 5일 더 연장해서 일한날에도 모두 받기로 하였고 차후에 그렇게 지급을 받았었습니다.
>>
>>그렇게 제 업무성실도와 능력을 인정해주었으며 퇴사후 2주동안은 안부전화를 하며 일언반구의 업무이야기도 하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봉변을 당한것입니다.
>>
>>
>>
>>저는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
>>대체 제가 왜 그렇게까지 망신을 당하며 온갖 언어폭력과 횡포를 당하여야 하는지...
>>
>>저는 처음엔 분명 그들이 공문서 위조하는것에 대해서 신고를 하려한것도 아니였고, 일방적으로 급여를 연기하였기에 보조금이 나와야지만 급여를 주겠다고 하였기에 카드사 문제가 있었던 저는
>>
>>전화해서 확인한 일밖에는 없습니다. 그들의 뜻대로라면 그들이 공문서 위조를 해야하는것은 당연한것인데 제가 조금이라도 공문서 위조에 차질을 주었으므로 그런 유린을 당해야 하는지...
>>
>>지금도 현기증이 나고 머리가 너무나도 아픕니다.
>>
>>제발 정당하게.... 남지연과 그 남편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받게 해주십시요.
>>
>>그들이 다녀간 이후 마지막으로 한 말이 무서워서 집 밖에 나갈때도 항상 골목으로만 다니고 있으며 밤마다 잠을 전혀 자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는 소화불량으로 계속해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
>>건강진단서라도 끊어야 하는건지.....
>>
>>형사고발을 해야 하는건지.... 민원실에 의뢰해보니 일몰이후에 일방적으로 저를 괴롭힌 것이므로
>>
>>폭행....죄에 해당하니 고발하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여기에 글을 올릴때도 1000번정도 생각을 해보고 올리는 것입니다. 서로간에 최소한의 피해만 받고 싶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제가 준 48시간 이내에 일말의 뉘우침도 죄책감도 느끼질 못하였는지...
>>
>>억울합니다!!!!! 이 일이 마무리 지어지기 전까지 전 아무일도 할수가 없습니다.
>>
>>제발 공정하게 처리해 주십시요.
>>
>>저는 현재 남지연의 전화가 무서워서 헨펀을 받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문자메세지로 남겨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집 전화도 가급적이면 받지 않으려 하며 집 밖에 나올때에도 너무나도 창피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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