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1 07:42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대학교 2학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등, 중학생을 상대로 하는 보습학원에서
약3개월간 근무를 했었는데요..
그쪽에서는 일을 시작한 날은 상관없이 무조건 월급을 10일에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어 5월 13일에 입사를 했다면
5월 13일-5월 31일 까지의 일한 급여를 다음달인 6월 10일날 받고.
6월 1일-6월 30일의 월급은 7월 10일날 받게 되는 겁니다.
즉 다달이 약 10일간의 월급을 묻어두는거죠
그런데 제가 6월 13일 까지 근무를 하고 그만두었는데..
6월 1일-6월 13일간의 급여(433333원)을 아직 받지못했습니다
원래는 어제(7월10일) 통장으로 입급하겠다고 구두 약속한 것이었는데
오후 5시가 지나도 돈이 들어오지않아 연락을 해보니
나때문에 학원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돈을 줄 필요성을 못느낀다는군요
원장은 6월 말경에도 이미 학원을 그만둔 저에게
자기의 학원 학생을 빼돌리려 한다는둥..
이력서를 왜 훔쳐갔나는 둥..
그만둔다고 했을때 죽여버리고 싶어다는 등의 험한말도 서슴치않고
갖가지 협박을 했었습니다..

이런경우에 제가 구제받을수 있는 길은 없는 건가요?
학비까지 제가 벌어야 하는 집안사정이라
전 단 한푼도 아쉬운 사람입니다
원장이 이런식으로 버티고 나오니..
전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요?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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