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27 17:49
전 부산의 부평동(레츠미화당 앞) j모 우동집(전국체인점)에서 한달간 일을 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아르바이트를 할때에는 시간당 얼마??..또는 한달에 얼마??...라는 계약을 걸고하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일했던 우동집에서는 단지 쉬는 날이 없다는 말만 할뿐....식읍이 얼마라는 말을 하면

능력껏 준다는 말만 했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끝내던날...사장님은 월급을 다음에 준다....한달후에 준다는 둥....계속 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만 그랬던 것은 아님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전 한달만에 식읍을 받아가는아이...

한달이 지나는데도 월급을 받지 못하고 마지못해 일을하는아이...

몇일 일을 하다가 사장님의 일방적은 처사로 일을 그만두고 식읍도 아직 안받은아이...

여러가지 좋지 못한일을 보아왔습니다..

저는 결국 사장님과 싸우고 시간당 1600원이라는 식읍으로 말 그대로 억지로 받아냈지만...

저 이전에 하는 아이는 1700원이라는 식읍으로 일을 했다는 것을 알기에 부당하다고 판단...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제가 틀린건가요??

아님 제 생각대로 사장님이 잘못된 것인가요?....

전 이대로 끝나더라도 저 말고 제 이후에 할 아르바이트 생들을 위해서라도 이글을 올려야겠다고 판단....이렇게 감히 글을 올림니다.....

제 생각에 동감하시는 분은 이글을 다른 여러 게시판에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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