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26 00:14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8세 되는 남자입니다. 제 사정을 아주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1.집안내력
1)계모가 딸둘을 데리고 30년전 초등학교 제가 1학년 때 들어와 살았음
2)2년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자 둘째 형과 싸우고 집을 나갔음
3)데리고 온 딸들은 시집가 잘 살고 있음
4)큰형은 집도 없고 작은 형은 결혼도 못하고 시골에서 혼자살고 있음
5)아버님께서 물려주신 재산이 집한채(싯가2000만원)밖에 없음
6)본인은 어렵게 공부해 공무원생활을 하고 있음

2.현재상황
1)집을 나가서 전세집(2500만원)요구
2)집이 팔리는 데로 똑같이 나눠주겠다는 데도 막무가내로 요구를 함
3)딸들에게는 요구를 안하고 우리 친척과 우리에게만 요구를 함
4)혼인신고를 안하고 현재까지 살다가 이제와서 전남편과의 호적을 정리하고 아버님호적에 올려서 소송을 하겠다고 하고있음

3.질문
1) 위와 같을 경우(2번) 돈을 요구하면 돈을 주어야 합니까?
2) 위와 같은 경우(2번,현재상황) 소송을 한다면 법원에서 받아줍니까?
제가 생각하건데 너무나 말도 안되는 상황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너무나 양심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버님이 딸둘을 키워주었는데...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짧게 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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