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임금에 관해 문의를 드리려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퇴사후 2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도 급여를 청산해 주지 않습니다. 직전 회사에서 약 3개월 좀 더 근무를 했었고, 지난 11월에 퇴사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아무리 기다려도 자금이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급여지급을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급여는 1개월치(11월) 급여인데, 얼마되지도 않은 돈을 가지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연말 정산은 11월 급여를 받은 것으로 해서 벌써 정산이 되었구요.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인지, 정말 돈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기 3개월 동안 있으면서도 1번 급여가 체불되었다 다음달 10일쯤 지급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최고장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그 회사 사장이 바뀌어서 현재는 공석인데, 최고장에 누구 이름을 명시해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회사는 본래 자칭 회장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이 회사외에도 여러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돈도 이사람이 대고 있구요.
이런식으로 차일피일 임금지급을 미루다 보면 아예 돈을 떼일 수도 있을 거 같애요.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이기는 하지만요. 대부분 이런 경우 돈을 받기가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말고도 다른 직원들도 돈 못받은 사람 많을거예요.
어떤 식으로 서류를 작성하면 좋을지, 어떤식으로 일을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생각같아선 당장에 고소라고 하고 싶지만 그것 역시 만만한 일이 아니더군요.
걱정스럽습니다.....즐거운 구정연휴 보내시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퇴사후 2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도 급여를 청산해 주지 않습니다. 직전 회사에서 약 3개월 좀 더 근무를 했었고, 지난 11월에 퇴사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아무리 기다려도 자금이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급여지급을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급여는 1개월치(11월) 급여인데, 얼마되지도 않은 돈을 가지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연말 정산은 11월 급여를 받은 것으로 해서 벌써 정산이 되었구요.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인지, 정말 돈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기 3개월 동안 있으면서도 1번 급여가 체불되었다 다음달 10일쯤 지급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최고장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그 회사 사장이 바뀌어서 현재는 공석인데, 최고장에 누구 이름을 명시해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회사는 본래 자칭 회장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이 회사외에도 여러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돈도 이사람이 대고 있구요.
이런식으로 차일피일 임금지급을 미루다 보면 아예 돈을 떼일 수도 있을 거 같애요.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이기는 하지만요. 대부분 이런 경우 돈을 받기가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말고도 다른 직원들도 돈 못받은 사람 많을거예요.
어떤 식으로 서류를 작성하면 좋을지, 어떤식으로 일을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생각같아선 당장에 고소라고 하고 싶지만 그것 역시 만만한 일이 아니더군요.
걱정스럽습니다.....즐거운 구정연휴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