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노동ok에 많은 자문을 구하고있는중입니다.
저희는 사회복지쪽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사무직 상근 직원도 알바같은 최저임금으로 209시간 을 따져서 1,088,890으로 최저임금을 잡는지요?
이번에 대표가 작년 계약서에는 기본급이 70만원으로 잡혀있고 기타수당해서 100만원 주다 110만원으로 오른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기본급 70만원이라는 계산법은 어디서 나온거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그냥 몰라서 그랬답니다
저희 대표 세무회계에 빠삭한 사람입니다.. 제 친구가 제 근로계약서를 보더니 요즘 기본급70만원이 어딨냐고 너 이러면 나중에 국민연금
제대로 받지도 못한다고 난리를 쳐서 70만원이라는 돈이 어찌 산정되는지 물어보라해서 물어봤는데 대표는 그냥 그렇게 나눈거랍니다.
제가 쓴글보면 급여 세부내용이 나옵니다.
사무실에 탕비실도 제대로 있지도 않고 아래층 화장실로 가서 쌀씻고 설겆이하고 그럽니다.
저희보러 일주일에 한두번 밥을 해먹자라는 소리 안했다고 서운하다고 하길래
저희 밥하러 사무실에 출근한거 아닙니다. 탕비실도 제대로 갖춰진 환경도 아니고 일하다 말고 밥하고 설겆이하는건 싫습니다했더니
앞으로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고 식대는 없습니다 그럽니다.
전 11개월차가 되가고 옆에 직원은 14개월차에 들어갑니다.
권고사직이 될거같습니다 자기한테 기본급운운하면서 따지고 든다고
저희는 시급이 5210원으로 계산하면 기본급에 주휴를 포함해야하는지요??? 1,088,890원 (209시간)
주휴수당 산정방법좀 알려주십시요...최저임금에 주휴수당이 포함되는지요???
저희는 식대도 없고 그냥 기본급(최저임금 2014년도 1,088,890원) 만 받기만 해야하는지요...???
권고사직으로 인한 사유는 없습니다..회사에 막대하게 손해끼친것도 없구요
.직원둘이서 즐겁게 일하고 일도 잘한다고 대표역시 말한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권고사직을 권유받으면 어찌해야할런지요..??
작년 기본급 70만원에 대한 소급을 할수있는지요? 저희같은계약직은 옆에 직원같은경우 근로계약이 지나면 소급이 안된다고 하는거같은데?
계약서 작성시 그냥 싸인하라는 식이었습니다..아무런 설명도 없이...작년같은경우.. 1,015,000 정도인줄아는데
여러가지 질문해서 죄송하지만..저희는 절박합니다..대우도 못받고 내차를 사무실 외근나가는데 사용하고 달랑 기름값만 받았습니다.
정말 이런 사업장은 태어나서 처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