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답변 감사합니다^^
사업장 이전으로 인한 퇴사예정입니다
현재 회사측에서 카풀 유류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통근버스? 지원이라고 봐야되는건지요
그리고 카풀 승차지점이 회사 근처 지하철 역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 집에서 출발해서 회사 근처 지하철 하차 시간이 네이버상 1시간 20분이구요
카풀승차후 회사 도착을 자가용으로 조회할경우 25분 가량 됩니다
총 1시간 45분 가량 됩니다 이럴때는 왕복 3시간 이상인대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건지요
추가로 카풀 승차지점 변경 이야기도 있어
제가 퇴사이후에 승차지점이 변경되 3시간 이내로 회사에 도착하게 된다면
차후 실업급여 수령시 불이익이 발생 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인수인계를 핑계로 회사측에서는 계속 다니길 희망하고 있어
이사후 퇴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회사 이전후 몇개월? 안에 퇴사 하여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사업장 이전으로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이전한 사업장으로 왕복 출퇴근 거리가 3시간 이상 소요될 경우 자발적으로 이직하더라도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2. 사업주가 카풀유류비를 지원한다 하였는데, 귀하의 거주지역에서 카풀차량을 승차하는 곳까지 이동하는데 교통수당 편도로 왕복 1시간 20분 이상 소요되며 카풀차량을 이용하여 사업장으로 이동하는데 편도 25분 이상이 소요된다는 말씀이신가요?
3. 이 경우 사용자가 제공하는 대체교통수단이 사업장 이전에 따라 출퇴근의 불편이 있는 경우 자발적 이직을 하더라도 실업인정을 허용하는 고용보험법시행규칙의 취지에 맞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