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8개월동안키즈카페에서 알바를햇습니다
1월14일에 퇴직햇는데요 처음에는 2주안에 퇴직금 240만원 +이번달 알바비 해서 보내준다고 약속햇습니다그런데 2주지낫는데 안보내더군요 그래서 다시연락햇더니 갑자기말바꿔서회사사정이힘들다며 1월달임금은 1월5일에보내고
퇴직금절반 120만원은 오늘보내고 나머지는 다음달 20일전에 보내준다더군요..일단 120만원 보내긴햇는데 신뢰안가거든요..
20일되서 또 딴소리하면서 시간달라고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변부탁드려요
20일되서 또 딴소리하면서 시간달라고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변부탁드려요
근로기준법 36조에 따르면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보상금, 그 밖에 일체의 금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의하여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기일을 연장, 혹은 분할로 지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미지급된 퇴직금이 있다면 임금체불에 해당하므로 사업장 관할 고용노동부 지청에 민원을 제기하셔서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확실한 답변을 요구하시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임금체불진정 및 고소의 가능성을 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