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u94 2021.04.13 16:26

해외파견을 위해 채용되어  3년을 넘게 근속 중이며 그 중 2년은 해외파견직으로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던 중 파견지의 사업을 정리하여 한국으로 복귀하였으나 해당 파견업무가 사라지고 원하는 복귀가 아니라 퇴사하고자 합니다. 이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지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제조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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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1'


  • 상담소 2021.04.16 17:38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파견업무에서 본사로 복귀한 후 사업장에서 귀하에 대해 사직을 권고하거나 해고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존 업무 외 다른 업무를 수행한다 하더라도 해당 업무의 폐찌등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부서배치 변경이라면 자발적 이직으로 처리되어 실업인정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2. 현재로서는 사업장에서 귀하에 대해 기존 직무의 소멸등으로 권고사직이나 해고로 처리하여 고용보험 상실신고를 하여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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