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13 20:22
저는 A라는 회사를 퇴직한지 3달정도 되었어요
본사가 따로 있고 저는 지방영업소의 경리로 일하고 있었는데 거래처 담당영업직원이 B거래처에 (본사)회사계좌를 안가르쳐주고 제 계좌번호를 가르쳐주고 그쪽으로 송금하라고했어요.
제가 (본사)회사계좌로 가르쳐주라고 일러줬는데도 안가르쳐주더라고요. 그 회사에 1년정도 다니다가 그만뒀어요.
제가 그만뒀으면 이쪽으로 송금하지말라고 그 담당 영업직원이 말해야되잖아요
퇴직한지 1달이 지나고 그 B거래처에서 제 계좌로 송금되어온거에요 그래서 돈을 바로 본사로 송금해줬거든요. 그리고 1달이 지나고 또 송금되어왔어요.
근데 갑자기 돈 쓸일이 있어서 다 써버렸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되요..
전 이미 회사를 그만둔 상태고 거래처담당영업직원이 B거래처에 제가 그만뒀으니깐 이쪽으로 송금하지 말라고 알려야되는데 알리지 않아서 B거래처는 제게 송금했고 제가 그 돈을 다써버렸는데.... 제가 거기에 대한 의무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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