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3 01:38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인데요... 방학기간중에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식당에서 일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아니구요.. 정직원으루 들어갔어요...학생인거는 말을 안했구요...
그런데 그 식당은 사장이 두명이거든요...한명은 한국인 사장이고 다른 한명은 중국 사장이에요... 그 중국 사장이 바빠서 자기 조카를 대리인으로 세웠는데요...그 사람이랑 제가 오늘 안좋은 일로 다투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저보구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구 하더군요,,,
월급을 달라고 했더니 안준다는 거에요..원래는 직원이 5명이었었는에 장사가 안된다는 이유로 2명으로 줄이고 그 일은 저희가 다 부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12-13시간 노동에 1시간 정도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했는데...
저는 이제 어떻히나요??
저는 그 돈이 없으면 휴학해야 되요...참!! 그리구 자신의 뜻이 아니게 해고를 당하게 되면 월급의 2배를 주게 되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월급을 안줄 경우에 신고를 하게 되면 기간이 많이 지나서 받게 되고 또 받을 돈에서 사장이랑 합의를 해서 더 적은 액수를 받게 된다는데 ...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제가 지난 겨울방학때 일했던 구의동의 '단군의 땅' 이라는 음식점에서는 그렇게 했었거든요... 저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 입니다 ... 꼭좀 답변 부탁 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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