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2 15:43

안녕하십니까?
상단을 의뢰하는 글이 무척 많아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 또한 죄송스럽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고 명쾌한 해답을 주셨음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전 직장에서 연말정산 한 원천징수내역의 환급금을 받지못해 이렇게 글ㅇ르 올립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2000년 1월~6월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건설공사 시행사에 몸답았습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해고 예고도 없이 당일로 해고를 통보 받았고, 당일날 아무것도 모른 채 사표를 써 두었습니다. 그때에는 처한일이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혀 이것저것 생각하지도 못하고 사표를 써 달라기에 사펴를 써 주었습니다.
작성일도 6월 31일 이며, 근무 일도 6월 31알 까지로 말입니다.
그러고는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지금의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헌데, 작년 2000년 연말정산을 해서 전 직장에서 원천징수내역 중 - 된 부분은 제가 환급받는것로 알고 있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여.
전화 해 총무담당팀과 얘기를 해 봤자 모른다고 할 뿐이더군여, 줘야 할 금액이 없다고,
해서 그 회사 기장을 맏고있는 세무사사무실과 학인을 해 본 결과
제 주장이 맞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안 준다고 그런 줄돈 없다고 딱 잡아떼더니
확인 후에는 이제 전화를 안받습니다. 그리고는 입금을 해 주긴 하는데 언제인지는 모른다는 말만 계속 전합니다.
이렇게 근 한달을 끌고 있습니다.
돈의 액수를 떠나서,
부당하게 사유도 모르고 당일로 해고 당한것도 억을한데
몇푼 안되는 제 품삯까지 떼인다는 생각을 하면 잠이 안옵니다.
거기서 근무하는 분들도 환급금에 대해서는 다 모르시더라구여.
저처럼 퇴사한 사람들도 환급금을 받은 적이 없구여.

도와 주세요.
제가 환급금를 돌려달라고 전화로 조르는 방법 ㄹ외에 어떤 방법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지여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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