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23 11:52
저는 1999년 11월에 입사해서 2000년 9월에 퇴사 하였습니다.
제가 일한곳을 웹호스팅을 하는 업체였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도 급여를 제때에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잘 되겠지라는 생각에 참고 일을 하였습니다.
같은날이 10개월이상 계속 되다보니 힘들어서 도저히 다닐수가 없어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퇴사할때 그 동안 밀린 급여도 못 받고 나왔습니다.
퇴사 후에도 사장님한테 전화를 하며 급여를 달라고 했지만..
사장님은 계속 미루기만 합니다.
그 회사는 잘 되는것 같은데.. 쇼핑몰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화를 하면 돈이 없다는 말과 기다리라는 말만 합니다.
1년을 기다렸는데.. 더 이상 기다리기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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