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7 10:30
저희 사무실은 2명의 도파견공무원과 나머지 직원은 모두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운영은 도,시,군의 출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97년 창립당시 전산직과 사무직으로 나뉘어 전산직은 프로그램시험과 면접, 사무직은 면접을 통하여 채용되었고 중간에 몇몇직원이 그만두어서 도의 추천을받고 남자직원4명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희가 운영도 어렵고해서 새로오신국장님깨서는 자꾸 여직원을 그만두기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근무여건이 야간근무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멍청한것들', '일도 못하면 눈치나 빠르든지', '여유있는 직원은 12월말로 그만두었으면 좋겠네', '이젠 출산휴가도 안주겠다'등등 ...
저는 파견나와서 직접듣지는 못했지만 사무실직원들은 나날이 그런소리에 진저리가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국장께 뭐라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내년 계약이 두려우니....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현재 인원중에 누구는 계약하고 누구는 계약한하고 할것같은 느낌인데...
만약 내년계약시에 여직원이기에...혹은 맞벌이 부부로인하여...이런식의 터무니없는 이유가 계약을 안하겠다고 할수는 있는지요? 사실 저희는 계약직이긴하지만 정규직원이나 다름없거든요...
만약 현재인원이 모두 나가주지 않으면 임금삭감이나 아니면 남자직원들위주로 계약을 할것같은데 그렇게 할수 있는지요, 저희는 (여직원)은 그냥 아무소리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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