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7604 2004.06.17 16:35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전 만 5년을 근무 했습니다..
회사 특성상 남자 영업사원과 영업사원이 받을 오더를 관리하는 여자 사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일을 하는동안 트러블이 생겨도 대화로 풀어가면서 만 4년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말부터 같이 진행하는 일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보고를 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작년 말부터 올 5월까지 윗분들에 도움을 받아가면서 일을 진행했습니다…
부부도 오래 같이 살다보면 눈빛만 봐두 알수 있다고 하듯이 제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가 그렇습니다.
9시에 출근해서 7시까지 매일 같이 상의하고 일을 해야하니까요…  그렇게 6년을 그렇게 일을 했으니
말을 하지 않아도 무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같이 알하던 부장이 작년 말부터 몬가 자꾸 숨기고 제가 진행하는 일에 딴지를 걸고 하는 것이 수상해
5월 초경에 사장님께 들어가서 부장 관련된 것과 회사 전반전인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보고 드렸습니다.
그러던 5월 29일에 같이일하시는 부장이 얘지좀 하자고 하더군요..
내용인 즉 "본인도 저랑 일하는데 힘이들고 저도 일하기 힘이드니 나를 원하는 부서로 옮겨 주겠다…
팀장인 자기가 옮기는 것도 우습고, 팀장이 팀원을 옮기는 것도 우스우니 원하는 부서로 옮겨 주겠다
더군요… " 그래서 제가 짜르지 그건 말이되지 않는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5월 30일에 회사 정책인이
사장님께 여쭤 보았구요…  그런 내용 금시초문이라고 하시고 부장하고 같이 하는 일에 대해서 더욱 더
챙기면서 일을 하라고 하더군요… 재차 다시 정책이냐고 물었더니 그런 정책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6월 8일에 제가 진행하던 오더를 팀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같은부서 나이 같은 남
자 밑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라고 하더군요.. 같은 부서 남직원 저도 썩 좋은 방법같지 않다고 하고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6월 11일에 다시 한번 부장하고 얘길하게 됐습니다…
내용인 즉 " 본인도 동의 했고 회사도 동의 했으니, 해고를 통보합니다..  동의하여 사직서를 제출하여
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실업급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없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 후~~  말이 없이 제가 진행하던 오더가 다른 직원에게 넘어가고 현재 진행하던 것도 부장이 혼자 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까지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상황이 이렇습니다…


질문 1. 같은날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은 6월 20일까지 마무리 하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일자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유도 정확하지 않구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업급여 & 3개월 급여를 받으 수 있는건가요????

질물 2. 그리고 같이 일하는 부장이 4월 8일에 잠자리를 요구했습니다.. 거부를 했더니 회식 다음날
        부터 갈구는게 좀 더 심해지더군요..
        그리고 4월 14일에 송별회겸 또 회식이 있었는데 회식 하루전부터 또 잘하며 농담을 하더군요…
        회식날이 되어서 도저히 참석할 용기가 나지 않자 집안 핑계를 대고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뒤에 몇번을 더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3. 현재 퇴직금이 약 9,000,000
        회사 대출이 약 12,000,000입니다..
        9월 말까지 갚을 돈 5,000,000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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