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iki 2004.06.29 01:50
안녕하세요..  이런 황당한 일이 있어서요..

지금 병원을 다니고 있는 물리치료사인데요.
현재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서 다른 병원의
일자리를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지역에 비슷한 일자리가 있어서 그쪽에 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난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면접을 본 병원의 원무부장님께서 7월 1일까지 출근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이전에 다니는 병원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6/29) 저녁에 전화를 해서 다른 사람을 구했으니. 미안하지만 병원에 입사한 것을 취소해야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있습니까.  지금 다니는 병원에 벌써 사직을 한다고 말했고 송별회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일방적인 통보로 취소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무리 말(구두)로 약속했지만, 이력서를 가지고 직접 병원인사 담담자가 면접을 보고 같이 일하자고 했는데 갑자기 취소 한데는게 말이 되나요.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기분이 나빠서 그 병원에서 일하기도 싫네요..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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