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다니는 회사입니다.
허구헌 날 잔업을 강요하고, 아파도 병원에 못가게 하고, 조퇴를 결근으로 처리하는 등,
그동안 제 여동생이 무척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 여동생은 회사를 그만둔다는 소리를 하지도 않았는데,
사직서를 내라고 강요받았습니다.
때문에,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신청을 해달라고 했더니,
본인 잘못으로 그만두는 것이기 때문에 신청을 못 해준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서 말하는 본인 잘못이란,
근태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몇번 1-2분 정도 지각하고, 여동생이 몸이 아픈 관계고 조퇴 및 결근이 조금 있긴 했으나,
무단 결근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근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회사에 중대한 피해를 입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무단결근을 한 적도 없는데 근태를 이유로 사직서를 강요당하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 잘못이라 덮어 씌우면서 실업급여를 주지 않으려는 회사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제가 전화를 걸어 이리저리 따져보았더니,
정 원하면 신청은 해 주되, 근태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별첨해서 신청한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일은, 제가 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것인지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서,
요목조목 따지고 들었더니, 나중에 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조용히 그냥 끝낼려고 했는데 문제가 너무 커졌다면서, 사직서 안 받을테니
그냥 다니라고 했다더군요.
실업급여 타게 해 줄 수 없으니까, 그냥 다녀라..그랬답니다.
참,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직서 가져오라고 말해놓고 실업급여 신청해달라고 했더니, 반나절만에 권고사직을 취소하더군요.
제 여동생을 완전히 문제직원으로 몰아놓고서는 이제와서 다시 다니라면,
뻔한 거 아닙니까?
온갖 궂은 일 다 시키면서, 왕따시켜, 결국 본인 스스로 지쳐 나가게 할려는 속셈이 아닌지요..
전 그렇게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급여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고용보험인데, 정작 필요할 때는 왜 이렇게 못 받게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제 여동생이 회사를 그만 두었을 경우,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지,
아무쪼록 답변 부탁드립니다.
허구헌 날 잔업을 강요하고, 아파도 병원에 못가게 하고, 조퇴를 결근으로 처리하는 등,
그동안 제 여동생이 무척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 여동생은 회사를 그만둔다는 소리를 하지도 않았는데,
사직서를 내라고 강요받았습니다.
때문에,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신청을 해달라고 했더니,
본인 잘못으로 그만두는 것이기 때문에 신청을 못 해준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서 말하는 본인 잘못이란,
근태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몇번 1-2분 정도 지각하고, 여동생이 몸이 아픈 관계고 조퇴 및 결근이 조금 있긴 했으나,
무단 결근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근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회사에 중대한 피해를 입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무단결근을 한 적도 없는데 근태를 이유로 사직서를 강요당하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 잘못이라 덮어 씌우면서 실업급여를 주지 않으려는 회사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제가 전화를 걸어 이리저리 따져보았더니,
정 원하면 신청은 해 주되, 근태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별첨해서 신청한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일은, 제가 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것인지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서,
요목조목 따지고 들었더니, 나중에 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조용히 그냥 끝낼려고 했는데 문제가 너무 커졌다면서, 사직서 안 받을테니
그냥 다니라고 했다더군요.
실업급여 타게 해 줄 수 없으니까, 그냥 다녀라..그랬답니다.
참,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직서 가져오라고 말해놓고 실업급여 신청해달라고 했더니, 반나절만에 권고사직을 취소하더군요.
제 여동생을 완전히 문제직원으로 몰아놓고서는 이제와서 다시 다니라면,
뻔한 거 아닙니까?
온갖 궂은 일 다 시키면서, 왕따시켜, 결국 본인 스스로 지쳐 나가게 할려는 속셈이 아닌지요..
전 그렇게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급여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고용보험인데, 정작 필요할 때는 왜 이렇게 못 받게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제 여동생이 회사를 그만 두었을 경우,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지,
아무쪼록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