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5년차인 여성입니다.
나빠진 경기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뿐만 아니라 직장내 분위기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의 복리후생에 관해서도 부당할 정도로 힘들어 졌습니다.
회사의 규정이 바껴서 새로운 근로계약서를 체결한 것은 아니지만, 본사의 지침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을 강요 받고 있습니다.

문제점.
당사의 근로계약 조건은 09:00 ~ 18:00 로서 가장 일반적인 근로시간입니다.
하지만, 현재 7:30 출근을 하여 퇴근은 19:00 혹은 20:00 시에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공문상으로 내려온 사항은 아니지만 회사 분위기상, 지점 분위기상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규정으론 18:00~21:00까지 근무시 야근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보통 7~8시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야근수당도 신청하지 못하며, 신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토요휴무날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율이라는 명분 아래 반강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이 있을 경우 부서장의 권한으로 휴무를 하고 있으나 쉽지 않으 상황입니다.)
그리고, 가끔 일요일이나 국공일도 출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예로. 2005년 1월 1일이 신정인 관계로 2일날 출근을 요구받았습니다.
물론 야근수당(식대:4,000원/교통비:7,000원)은 받았지만, 하루수당은 37,000원 정도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금액입니다. 금액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휴일날 쉬지도 못하고 근무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자율적인 퇴사는 실업급여도 받지 못한다고 하여, 구제 방안이 없는지에 대해 요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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