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 3개월 적용후 정규직으로 정한다.
수습기간 3개월을 보고 하는거 봐서 맘에 안들면 바로 짜를수 있다고 하는데..
급여도 정규의 x%로 책정하구요,
이럴경우
여기서 찾아보았더니...수습기간 끝나면 해고 하는 곳..(특정한 잘못없는데 회사에서 잘못했다고 막 우기는 곳.. 부당해고 라고 하던데..)
그럼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처음에 근로계약서 작성할때 수습기간 중에 사항에 넣을 목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수습계약 또는 시용계약을 통해 채용유보권을 가진 경우라도 채용을 유보하거나 취소할 수 있을 정도의 상당한 귀책사유가 있지 아니한 상태에서 채용취소 또는 해고하는 경우 그 정당성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습계약 또는 시용계약인 경우 통상의 경우보다 채용취소 또는 해고의 사유가 넓게 인정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업무수행능력을 기준으로 통상근로자의 업무역량에 00%를 부여하는 것, 출퇴근 등 근태성 평가, 채용요건인 서류의 미제출 또는 허위제출 여부, 회사내 구성원과의 협동능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