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퇴직은 일주일전에 말씀드려서 내부적으로 간부들에게는 확인하였으며
사장님께도 말씀드림과 동시에 자기는 다른직원들에 대한 것도있어서 말이 나오고 확인이되면 바로 퇴직처리한다고 하였으며
22일 금요일날 말한이후 다음주부터는 안나와도 머라고 않하니까 인수인계는 알아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회사로 가서 인수인계 자료 만들면서 밤늦게까지 있던 것입니다
또 오늘 다시 전화가 왔네요
인수인계 자료가 부족하다며 교육 받았던 내용이 포함되어있지않다면서
들은거는 다 해놓고 가라는 식으로 말하는중이며 제가 할수있는부분은 했다고 말을해도 막무가네네요..
거기다가 자기가 싸인않하면 월급도안나가니까 알아서하라고하고...
무슨 직원 보증보험인가먼가 걸어논거로 월급 차압들어갈수 겁까지 주네요.....
진짜 돈없는데 돈으로 그러니까 더 서럽고 최선을 다한건데 돈받으려면 다 해내라는 식으로 해오라고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하던것을 다른 직원이 다 하도록 만들라고 하는데 분야가 다른사람한테 어떻게 다 전달하라는건지 어이가없습니다..
현재 다른직장나와서 일하는중인데 그런건 배려고머고 돈받고싶고 차압당하기 싫으면 다 해놔라 식이네요...
직원 보증보험 인가 그부분도 용도가 먼지 궁굼하네요...
이런식으로 악용되는걸줄은 몰랐네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사직의사표시이후 회사가 이를 승인하였다면 그 퇴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귀하의 사직의사표시를 수리하였다는 내용(22일 금요일날 말한이후 다음주부터는 안나와도 머라고 않하니까 인수인계는 알아서하라)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https://www.nodong.kr/852850
귀하가 말씀하신 직원 보증보험 관련 내용은 추측건대, 아마도 회사가 신원보증보험사에 신원보증보험에 가입하고, 귀하의 과실에 대해 보험금을 수령한후, 보험사에서 귀하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특별히 걱정하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