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자가 있어서 이번 퇴직일자로 남은 연차를 정산을 합니다.
연차수당은 근로소득발생으로 퇴직월 급여지급시 정산해서 급여랑 같이 지급을 해야 하나요?
아님 퇴직금 정산시 퇴직금 발생과 같이 지급을 해야 하나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퇴직소득세가 아닌 근로소득으로 발생을 했고요. 지급방법이 두 방법중 어느것으로 지급해도 상관이 없는 건지요?
산전후휴가 3개월을 사용 후 퇴직을 합니다.
퇴직전 1년에 대한 상여금3/12을 평균임금에 넣어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요
산전후휴가 3개월 기간에 상관없이 퇴직일 1년기준으로 받은 상여금에 대해서만 넣어 계산을 하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근로자가 퇴직을 하였을 때에는 퇴직과 동시에 미사용한 연차휴가에 대해서는 수당으로 지급하게 되며 이때 발생한 연차휴가미사용수당은 재직중 발생한 것이 아닌 퇴직과 동시에 발생한 수당에 해당합니다.
근로소득세 및 퇴직소득세에 관한 사항은 국세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전후휴가 종료와 동시에 퇴직한다면 평균임금 산정 대상기간 3개월 모두가 산전후휴가에 해당하기 때문에 산전후휴가 개시 전 3개월의 임금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403038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