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지방자치(시)의 예산을 받아 운영하는 단체이고 매년 근로계약(재계약)을 체결하며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2년 6개월을 근무를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직금은 1년에 한번씩 퇴직적립금의 항목을 통해 중간정산을 받고있습니다.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근무하고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았으며, 또 2011년 4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근무하고 퇴직금을 중간정산을 받은 후 2012년 9월 말일부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직금을 어떻게 계산을 해야 하는지여.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재직기간 중 적법한 퇴직금 중간정산을 실시하였다면 그 기간은 퇴직금이 지급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미지급된 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실제 퇴사시 지급하게 됩니다. 2년 6개월 근무중 2년치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중간정산하여 지급하였다면 미지급된 6개월에 해당하는 퇴직금만 퇴직시 지급하시면 됩니다.
3개월 임금 기준으로 산정한 평균임금 * 30일 * 재직기간(6개월일수) / 365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