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근무한 지 3년입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사람이 그만두었을 대 야간만 해야 한다 표기한 것도 없고 근로계약서라는 걸 교부받은 적도 없습니다 또한 사람이 퇴사할 경우 야간근무를 지시받았습니다 안 한다고 할 경우 사장님에 압박과 눈치 때문에 야간을 한 경우가 7개월간 혼자 야간을 하고 회사에서 불을 다루다 보니 혼자 위험한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월급명세서에 기본급이란 항목도 직원에 동의 없이 맘대로 함양하여 수당으로 부치고 근로시간도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근무 토요일은 5시 30분에 퇴근을 하지만 한 시간씩 오버해서 퇴근을 하는 게 반복입니다 그에 대한 수당이나 출퇴근 기록은 하지도 않고 당연하다는 말로 그냥 넘깁니다 근로조건 급여 변경 에도 불과하고 그냥 사장님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에서 다쳐서 결근을 해도 결근으로 처리로 하루 수당 주유수당 이렇게 공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별표2]에 따라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가 이직(퇴사)전 1년 동안 2개월 이상 발생하여 이를 이유로 사직했다면 자발적 이직이더라도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근로조건이 낮아지게 된 경우라 함은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임금 근로시간과 실제 임금 근로시간등이 2할 이상 차이가 있거나 기타 근로조건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어 이직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