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근무하였구요
수습기간 적용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하루 8시반부터 6시까지 근무였는데 격주로 토요일 8시반-2시까지 근무도 하였구요...
신입으로 취업을 하였는데
2달이 된 지금까지도 업무미숙이라고...퇴사 권유하는식으로 말씀하셔서...
일단은 퇴사한다고 말한상태인데 (따로 퇴사 통보서? 그런건 받은게 없구요 구두로만 듣고, 말한상태입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저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ㅠㅠ 억울한 생각도 들어서요...
새로 직원을 뽑아서 인수인계 까지 하고 나가라는데
해고근무 수당이나, 제가 주 소정 근로시간 이상 일하였는데 그거에 대한 초과분을 지급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근무시간은 컴퓨터에 껐다 켰다 하는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입증할수있을꺼같구요...
그리고 4대보험은 가입되있는 상태인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어요ㅠ 이게 또 문제가 될까요?
첫직장이라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내일 회사 가기도 막막하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