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박업소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작년6월15일날 입사해서 15일은 인턴이고 7월1일부터 바로 1년계약을 했습니다
1년일하고 연봉 협상하고 안되면 퇴직금받고 그만두는 걸로 구두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계속일하다가 갑자기 오늘 뜬금없이 5월말에 그만두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6월말까지 계약기간이라고 정말 힘들어도 저도 약속한부분이기에 꾹꾹 참고 일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일단 알겠다고는 사장님이 얘기했는데 만약 그만두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만둬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한달 더할수 있는지요?? 저도 다 설계해놓고 있었는데 막상이렇게되니 갑갑하네요
퇴직금주싫어서 그러는것 같이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1년일하고 연봉 협상하고 안되면 퇴직금받고 그만두는 걸로 구두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계속일하다가 갑자기 오늘 뜬금없이 5월말에 그만두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6월말까지 계약기간이라고 정말 힘들어도 저도 약속한부분이기에 꾹꾹 참고 일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일단 알겠다고는 사장님이 얘기했는데 만약 그만두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만둬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한달 더할수 있는지요?? 저도 다 설계해놓고 있었는데 막상이렇게되니 갑갑하네요
퇴직금주싫어서 그러는것 같이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1.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여 근로계약 하였다면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근로계약만료일 이전에 그만두라고 한다면 이는 해고입니다.
2. 따라서 해고에 합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이는 부당해고가 됩니다.
3. 사업주가 다시 근로계약만료일 이전에 퇴사를 요구할 경우 이에 대해 거부하시고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하시면 됩니다.
4. 상담내용으로 볼 때 사업주가 근로계약만료일 이전에 퇴사를 요구하는 이유는 퇴직금 지급을 미루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바 이는 해고의 정당한 사유가 될수 없어 부당해고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