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퇴사시 연차와 여름휴가가 궁굼합니다.
2013년 10월7일 입사고요..처음 계약할땐 한달 한번 월차, 2박3일 여름휴가를 조건으로 입사했습니다..
문제는2014년10월 처음 입사시 계약했던 과장이 퇴사를 했고, 다른실장과의 재계약시 월차에서 연차의 개념으로 바뀌었고
연차 9개 여름휴가 2박 3일 이렇게 재계약했습니다..
제가 2015년 4월 30일 퇴사 하려고하는대
연차가 9개중 5개를 썼고 4개남았으며 휴가가2박3일 남았습니다..
2013년 입사라 일년이 넘은 상화이긴하지만 연차개념으로 바뀐지는 얼마안되어서 질문드립니다
2015년 4월말 퇴사시 남은 연차는 몇개이며 휴가는 어떻게 되는지요???
1. 2013년 10월 7일 입사자의 경우, 2014년 10월 6일까지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80% 이상 출근한 경우 2014년 10월 7일에 15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합니다. 이를 2015년 10월 6일 까지 1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해당 근로자가 퇴사등으로 발생한 연차휴가를 미사용할 경우 퇴사시점에서 이를 1일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하여 현금보상(연차휴가미사용수당)하여야 합니다.
3. 귀하의 경우 연차휴가 15일중 5일을 사용했다면 총 10일의 연차휴가가 남아 있으며 퇴사시점에서 이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10일에 대해 1일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차휴가 미사용수당으로 보상받거나, 퇴사시점까지 이를 소진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