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근로자를 위한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상기 제목과 같이 퇴직금 정산에 관한 질의를 합니다.
2012년 4월 1일부로 A 회사에서 B회사로 회사명과 사장님만 바뀌고, 전사장님은 퇴사하여 3월 30일까지의 잔여 퇴직금과 모든 금액은
정산후 정리하였습니다. 이때 근로자는 고용승계 및 A회사 근무와 같이 임금이나 근무수준이 바뀐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5월31일로 퇴직하는사람이 있는데 퇴직금을 2개월치 월할 처리해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B 회사가 4월1일부의 새로운 회사이므로 1년뒤에 퇴사인원들의 퇴직금이 발생되는지 질의 합니다.
입사일자 : 2010년 03월 2일입니다.
조금 급하기에 빨리 대답 주시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영업상 인적 물적 자원 모두를 포괄적으로 양도하는 경우에는 고용승계가 인정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가 퇴직금을 정산하였다 하더라도 근로관계의 단절이 발생되지 않기 떄문에 신규 사업장의 근속기간이 1년 미만이라 하더라도 전체 근속기간(a회사 기간 포함)이 1년 이상이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대한 퇴직금이 발생한다 볼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