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달 초순경 에 일하고 있는 회사 자체 사정으로 인해, 쉬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3일 동안요. 쉬고 싶어서 쉰것도 아니고, 실장 말로는 직원 들 다 모인 자리에서,
일당 5만원씩 쳐준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급여 들어오는 날짜라서 확인해보니,
15만원 이 덜 들어와 있는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서, 급여 가 덜 들어왔다고 말했더니,
퇴사 한 사람은 시책 적용이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근로계약서 에 서면 에 있다고 해도, 이거 말이 됩니까
직원들 이 원해서 쉰것도 아니고, 억울함 을 호소 합니다.
이 회사 급여 규정이 전월 1일~말일 까지 일한거를 익월 26일 날짜 에 지급 하거든여.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회사의 경영상 사정으로 휴업을 해면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꾸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기준법에서는 회사의 경영상 사정으로 휴업하는 경우, 임금을 대신한 '휴업수당'을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통상임금의 100% 또는 상여금을 포함한 평균임금의 70%)
따라서 회사에 '임금'(일한 댓가)을 달라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휴업수당을 지급해달라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휴업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휴업수당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곳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403506
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는 경우에는 아래 링크된 임금체불해결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imgum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