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7월3일 첫 수급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실업기간도안 여러곳에 면접을 봐서 첫 수급전날인 7월2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중견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의 특성상 뭐 다른 어느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를 좀 심하게 타는 편입니다.
사스 이후로 상황이 안좋았던 곳이 풀리는가 싶더니 입사 3주째가 되가자 회사의 재정상황이 점점 안 좋은듯 했습니다. 그러더니 지난 금요일인 8월1일 퇴근 후에 전화가 오더니 당분간 회사에서 연락이 올때까지 출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회사가 문닫을 상황까지 왔다는것은 7월말쯤부터 회사 분위기로 대충은 알 수 있었는데, 취직을 하고 작은 회사가 아니라서 장기근무를 할 생각이었는데 지금의 상황으로선 도저히 근무를 할 수 없는 지경이라 내일 사직서를 제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고용이나 국민연금 등 기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고, 회사 사정이 나빠지지 않았다면 8월20일에 조기 재취직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조기재취직 수당을 신청하고 그 수당을 수급하기전 회사사정으로 다시 실업을 하게 되었다면 다시 실업수당을 신청 할 수 있는건지,아니라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답변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실업기간도안 여러곳에 면접을 봐서 첫 수급전날인 7월2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중견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회사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의 특성상 뭐 다른 어느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를 좀 심하게 타는 편입니다.
사스 이후로 상황이 안좋았던 곳이 풀리는가 싶더니 입사 3주째가 되가자 회사의 재정상황이 점점 안 좋은듯 했습니다. 그러더니 지난 금요일인 8월1일 퇴근 후에 전화가 오더니 당분간 회사에서 연락이 올때까지 출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회사가 문닫을 상황까지 왔다는것은 7월말쯤부터 회사 분위기로 대충은 알 수 있었는데, 취직을 하고 작은 회사가 아니라서 장기근무를 할 생각이었는데 지금의 상황으로선 도저히 근무를 할 수 없는 지경이라 내일 사직서를 제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고용이나 국민연금 등 기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고, 회사 사정이 나빠지지 않았다면 8월20일에 조기 재취직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조기재취직 수당을 신청하고 그 수당을 수급하기전 회사사정으로 다시 실업을 하게 되었다면 다시 실업수당을 신청 할 수 있는건지,아니라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답변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