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5 01:08
제가 어제 날짜로 회사 에서 짤렸다고 말해야 겠네여.사유는 제가 지각을 쫌 마니했거든여 거기에 대해서는 전 아무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근무한 회사가 개인회산데여 일년단위로 퇴직금을 지급을했었습니다. 제가  근무한지도 벌써 이년이 지났군여. 처음 일년은 퇴지금이라 해서 받았습니다. 근데 구월 이십사일 바로 어제 그만두게 되었는데여  회사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돈을 지불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퇴지금 얘기를 꺼냈더니 무슨 염치로 돈을 받을 생각을 하느냐는 식으로 나오더군여. 사장은 그런말을 한마디도 저에게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더욱 황당할수 밖에여 저는 다른 직장을 구할 시간도 주지안고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말로는 돌아오는 월급날까지 있으라했지만 어디 사람 기분이 그렇게되나여 벌써 사람까지 구해놓구 말이져. 짤린 것두 억울하다면 억울한 일인데 이제와서 돈을 주지안겠다니 흥분할수 밖에여 시원한 답변 부탁드릴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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