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03 08:53
한국노총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제 이웃의 얘기지만 너무 황당하여 제가 분개를 느낍니다 옆집 아주머니는 아파트미화원 으로 일합니다 아파트가 자치에서 위탁으로 변경 되면서 위탁회사에서 임금 퇴직금포함(540,000 -440,000)으로 삭감하자고 해서 할수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는군요 요즘 문제인것이 관리비를 줄인다는 핑계로 동대표에서는 해고예고를 하고 고용승계를 하면서 이런방법으로 임금을 삭감 하고 있읍니다
이게 바로 용역회사의 횡포 인것 같은데요 꼭 서울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설관리직원들 처럼 힘없고 못배운자들을 등쳐먹는 이런 용역회사에 대한 대책은 없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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