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입니다.
입사한지 3개월 째이며, 입사 한달만에 윗사람이 변경되었는데, 그 시점에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계속될지의 여부가 불분명하여 그 때도 물어보긴했었는데, 앞으로 쭉 할 생각이니 하던거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하던거 열심히 하던 중 (그 이 후 또 한달 후) 갑자기 해당 직무를 없애겠다고 하시면서, 위에서 결정난 거니 자신은 힘이없다고
이렇게 밖에 못해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 직무를 하고 싶으면 이 직무를 할 수 있는데로 찾아 떠나는거고,
아니면 내부에서 다른 업무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위에 처럼 제안했어요...
그런데 다른업무 제안한거는 제가 생각했을 때에도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겠다 싶어서 내린결정은 더 이상 다니지 말자! 였어요,
제가 권고사직이냐고 물었거든요 그랬더니 처리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언제까지 하겠냐는 말을 하셔서 앞으로 한달 반은 해야겠다 했어요 (마무리할겸)
그랬더니 필요없다 2주면되겠냐 고 하더라고요
뭐이래저래 해서 11월 말 로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구두로)
저는 권고사직 후 실업급여나 위로금 이런걸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신청하려고 하는데 둘 다 받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론 권고사직 후 실업급여 받는 기준이 근로 180일 이후에 신청할 수 가 있다고 하여
만약 그게 처리가 안되면 직무변경상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지와
회사에서 위로금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이런사례가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