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 사는 현건설업종사자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지만 어디하소연 할곳이 없어 몇자 적어보냅니다 부디 답변 부탁합니다
저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이전 건설경기가 어려워 일자리를 잃고 새직장을 찾아헤메이다 1999년12월경 인천에 모약품 경인지점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월90만원(식대포함)은 하루 종일 운전하는 일로는 넉넉하지 않았지만 가정사정이 어려워서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 10월 경에 장부상 제가 관리하는 제고가 500만원가량(장부상재고) 모자라게 되어 이비용을제가 모두 부담해야한다는 것에 저는 1년근무후에 이정도의 재고가 모자란다면 더근무하다가는 큰일이다 싶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만둔후에도 아직남아 있는 직원들중에는 재고가 2000만원이상이나 모자라 그만두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년동안일하고 박봉도 힘든데 거기에 그만두면서 융자까지 얻어 재고를 물어내고 나서 이제 다른직장을 찾아근무하면서도 그때융자 한급에 너무힘들어서 몇자 적어 보냅니다 부디 자세히 상담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