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1 23:18
안녕하세요.
본인은 양천구의 택시회사에 근무하는데 조금있으면 임금협상을 하게되는데 다른업종의 임금협상내용을보면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게끔 물가오름이 반영되어 10%내외로 임금이 오르는데 택시회사들은 대부분 오히려 사업주에유리하게 협상이 됩니다. 협상테이블에 앉는 노조의 대표도 문제가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협상때만되면 어떻게하든 입금을 올리려고하는 사업주측의 검은의도가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본인이 알고싶은 내용은 임금협상을 하지않고 전년도 협상을 올해그냥 지속시킬수 없나 하는겁나다.때가되면 반드시 협상을 해야하는지 알고싶네요?
노조에서 임금협상을 거부하면 안되나요?

즉, 사측의 무리한 입금인상이 기사들에게는 감봉이나 다름이 없읍니다.
그러므로 임금협상이 매번 입금인상으로 이어져서 임금협상만 하면 손해를 보는 입장입니다. 임금 협상을 전년도 보다 유리하게 체결하기 위해서 시간을 끈다면(노조에서), 사측이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일방적으로 노동조합과 임금협상을 체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입금인상을 사측에서 강행할수 있는지를 알려주십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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