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31 11:59
저는 3년전에 전주 현대자동차 계열사에서 일을했습니다
거기서 만 2년동안 일을 하다가 98년9월에 군 입대를 했는데
군 입대후에 제가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 용돈을 부쳐 주었습니다
군에 있을때 받은 용돈은 대략60만원 입니다
그렇게 2년2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2000년11월말에 전역을 해서
2000년12월2일날 사장님이 절 불러서 다시 전주로 올라 갔습니다
원래 저희집은 부산인데 전주에서 군대가기 전에 정착 하려고 올라가
살았습니다 재대후 바로 전주로 올라가서 다시 거기 현대 자동차 계열사를 다녔는데
군대가기 전에는 150만원이었던 월급을 지금에 와서는 130만원 밖에 못준다거 그랬습니다
그래두 참고 했는데 6개월동안 월급도 안 올려 주고 일이 너무 힘들어서 5월 말까지만
다닌다고 5월 중순에 얘기 했는데 문제의 5월 23일날 집에 일이 있어 5시 30분에 퇴근
한다고 하자 내일 부터 나오지 마라는 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그 회사가 4대 보험에 절 하나도 가입 안 시켜 놨다는 겁니다
몇몇 사람만 의료보험과 국민 연금에 가입 해 놨을뿐 정말 비리가 많은 회사 라고 봅니다
제가 그만 둔다니깐 군에 있을때 준 용돈을 빼고 월급을 준다는 겁니다 자기가 다시 절
불렀을때 제가 물어 봤을때는 말 잘 들으면 용돈 준걸 안 갚아두 된다더니 말입니다
전 5월23일날 그만둔후로 7월초에 한번 100만원 받았을뿐 아직 남은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건 엄마나 그사람에게서 돈을 받을수 있는지와 그 회사를 망하게 할수
있는지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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