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3 22:52
인사를 드리기엔 너무 어이없는 상황임을 이해하시길...
저는 지난 7월1일부터 문구센타매장에서 일해오던 사람입니다.
대략 6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그러데 오늘(12월 23일) 그만두라는 명령이 내려졌읍니다.

이유인 즉슨 지난 주 (12월16일~12월21일) 독감 및 몸살로 인해서 전화통보 후 쉬었습니다.
(현재 4대보험 적용 안 되어있슴)
그리고 오늘 출근을 해서 일을 했고 제 업무가 마칠 무렵 사장님의 호출과 함께 오늘로 "그만둬 정리해"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이유는 자기와는 안맞는 사람이라는 것이 이유이더군요....
아무런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저는 일단 나오게 되었읍니다.
이게 부당해고 신고를 해도 되는 사항인지부터 알고 싶습니다.

6개월이 채 안되는 시간을 매일12시간씩(평일, 토요일은 10시간) 근무를 하면서 고용보험이나 의료보험에 가입을 재촉한적도 없습니다. 사실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행여나할까 싶어서 초창기에 재직증명서의 사본을 가지고 있읍니다. 도움이 될까요?
억울함을 호소함과 동시에 위 내용이 부당해고에 관한 사항으로 가능하다면 힘들더라도 신고를 하고 싶습니다.
서민을 울리는 사람들을 반성하게 하고 싶네요. 도와주십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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