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14 11:34
안녕하세요. 이영남 님, 한국노총입니다.

1. 수능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텐데, 임금체불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사장의 행태를 보아하니 그냥그냥 기다려서는 언제 받게 될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군요. 따라서, 사장에게 언제까지 지급하라는 날짜를 확실하게 명시한 최고장을 작성해서 내용증명으로 발송해보시고, 그래도 계속해서 지급기일을 미룬다면, 노동부에 진정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2. 최고장을 작성하는 것부터 체불임금에 대한 해결방법은 홈페이지 노동OK 의 오른쪽에 위치한 <임금체불 해결방법>(배너)를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전체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을 참조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이영남 wrote:
> 전 서울 신당동에 사는 20살의청년입니다..
> 한달전에 요즘 인기있는 크레인방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쪼개서 알바를 했습니다..
> 한달이 지나구 수능을 봐야 하기때문에 잠깐동안 친구들과 한달만 하기로 했는데..
> 월급을 받는 날이 됐습니다.주인은 돈이 없다며 5일후에 아무때나 오면 어떻게해서든 준다고 했는데 5일후 가보니 낮에 안오고 저녁에 왔다는 이유로 알바비를 가게 경품을 샀다구 하는 군여 그러면서 나가면서하는 말이 저녁9시정도에 경품(자전거)을 사러간다며 나갈려구하길래.친구가우리줄돈은 있냐고하니 기다리라고하기래..새벽4시까지 기다리게하더니 와서
> 하는말이 돈이 없다 하는겁니다..우리는 화를참으며 대화를 했습니다..5일후 5시까지와라 그러면 그땐 확실히 준다고 해서 우리는 돈이 꼭 필요하구 그동안 일한댓가를 받구 싶었기때문에 한번더 시간을 주었습니다..우린 그날4시에 가서 기다렸죠..아니나다를까 역시 약속 시간에 안오더군여 나중에 가서 물어보니돈이 없어서 우리 약속시간에 피해다녔다는군여..첨엔 통도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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