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06 16:02
안녕하십니까?

경북에 살고 있는 김선순입니다.

저는 2001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지금회사와 계약을 하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리 계획하지 못했던 둘째아이가 생겼고 지금 5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직장은 본사는 서울에 있고 이곳은 감리업무때문에 감리기간동안만 경북에 직원들을 파견근무시키는 형태이며 저는 현지사무원으로 사무는 저혼자 보고 있습니다.

여사무원도 저뿐입니다.

노동싸이트를 둘러보니까 임시직도 산전후휴가를 받을 수가 있다는 데 그렇다면 저같은 경우 계약시점에서 임신을 생각하지 못했고 당장 저를 대신할 사람도 없는 경우인데 이럴때도 회사에 산전후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럴수 없다면 제가 그만두었을 때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고용보험료는 2000년7월부터 12월까지 다른 직장에서 낸적이 있고 이곳에서 2001년 9월 부터 지금까지 내고 있으면 적어도 출산달전까지 근무를 할려고 합니다.

출산예정일은 7월말이나 8월초가 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회사에서 퇴사를 종용한다면 퇴사시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 회사에 어떤 부탁을 해야 하나요?

그럼 늦게라도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노동싸이트에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십시요.

이싸이트를 알게 되서 기쁘고 유익한 많은 내용을 배우게 되서 저한테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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