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6 16:56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채용 계획이 있었다고는 하나, 제가 속한 기획팀 대리직에 새로운 인물이 저를 강제 휴직 시킨 다음날 채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에 앉혔다고 합니다.
물론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여 그리 하였다는 의견을 내 놓습니다. 제가 출근한 날에 자리를 옮기긴 했으나, 다시금 제가 지금 없는 지금 다시 제 자리로 옮기라고
하지만, 다른 자리가 아예 없는 상태도 아니고 제가 다시 나올 상황인데 그리 조치하는건 감정이 개입 되었다고 봅니다. 더구나 현재 강제 출근 정지 기간인 지금에도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을 앉으라고 하고, 그 사람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이동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사/회계 부장이 사람을 쓰고 말고는 자기 개인 재량이라는 생각으로 항시 인사조치 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4월 30일에 연봉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설사 지금상태에서 복직이 되어도 새로 맡아야 할 프로젝트에는 투입을 시키지 않겠다고 합니다. 더이상 회사에 존속하여야 하나요?
저는 한달 벌어 한달 삽니다. 한달 급여의 3분의1을 공제하고...이번달에는 또 그냥 집에서 대기 하라니..급여가 나올리 만무하고...지금처럼 무급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고, 출근 정지에 따른 대기 상태로 인한 조바심등.....이 시점에서....어짜피 급여도 없는 곳에 발 담그고 회사측의 처리만을 기다리기 전에 퇴사하고 살길 찾는게 옳지 않나 싶네요.

새로운 직장을 찾기 전까지 실업 급여라도 받아야 생활이 될텐데, 어떤 방법으로 회사를 떠나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생활이 곤란하니 실업급여라도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숙여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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