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08 23:01
안녕하십니까? 동생의 임금문제로 문의 드립니다. 동생은 제대후 전에 다니던 군산의 남강전력공사에 재입사하여 월 90만원에 근무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동생이 요구할때만 5만원, 10만원 ... 이런식으로 조금씩 지급하였을뿐 임금지급을 미루다가 1년후 동생이 퇴사하고서도 계속 임금지급을 미루어오다 이제는 무슨 돈을 주냐고 하며, 동생이 근무중 교통사고 난걸 핑계로 자기도 돈이 많이 나갔다며 쌤쌤해서 줄돈이 없다는 겁니다. 체불임금이 거의 천만원에 육박합니다. 동생은 지금 수원에서 다른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사장한테 농간당한 기분에 사로잡혀 힘들어합니다. 이번 추석에 체불사업장에 엄중조처한다기에 기대를 걸고 이렇게 방법을 구합니다. 더 자세한 임금지급내역은 답변을 받고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남강전력공사 사장은 현재 불법으로 일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받은 고초만큼 돌려주고 싶고 체불임금을 꼭 받고 싶습니다. 서민에게 천만원이란 돈이 말이 쉽지 쉽게 하루이틀에 벌어지는 돈이 아니란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결책을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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