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24 16:43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장이 전적의사를 은근히 비치길레 부당하다고 말하고 그뒤 아무말이 없습니다.

지금 전직원이 동요하고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면담을 통해 의사를 타진하고 있고 맘에 들지않는 사람은 스스로 사퇴할거란 말을 유도하고있다고 합니다.
저희 재무관리하시는 분은 이번달 말까지 나온다고 합의 했다고 합니다.
그분이 우리 사정을 많이 봐주고 힘이 되었는데...ㅠ.ㅠ

그런문제를 떠나서 저도 이제 이회사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물론 사장과 안좋은 감정도 있고,회사의 비젼도 없어보이고, 전문직으로 경험을 쌓기엔 한회사에만 머무르는게 별로 좋지 않은 판단으로....
물론 사장또한 저를 내보내기로 맘을 먹은거는 확실합니다. 다른사람한테도 여자들은 다 내보낼거라고 그랬다는 군요....그러나 나가란 소린 안한다고...(말이 되는소릴 하는지 원~~~~....)
그래서 저도 1년을 채울려고 있습니다.

6406의 질문에도 있듯이 전 200년5월말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을 한지는 6월말로 알고 있습니다.
5월달의 월급을 물론 현금으로 받았죠..근거 서류(월급명세서)는 더더욱 없습니다.
물론 사장이 도덕적으로 양심적인 사람이라면,,,5월말로 그만두더라도 퇴직금을 주겠죠..
그러나 사장은 그런사람이 아님니다.

상조회비로 걷은 우리 월급을 자기의 세금을 내는데 쓴다고 해서 합의하에 상조회비도 없앴습니다.
현재 4대보험도 가입이 안되있고,월급날이 여러번 변경되며 밀린 월급도 25일정도가 되더군요. 거기다 못받은 월급도 있습니다. 언제 해결이 되냐고 물어보면 이상한 괘변을 늘어놓습니다.
사람이 돈을 쫓으면 망한다고,,,,ㅡ..ㅡ;;;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될거라는 둥~~~~

암튼 제가 퇴직금이랑 밀린월급을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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