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3 01:22
안녕하세요?

매번 글만 검색하다가 오늘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전 학습지교사입니다...
그만두고 싶은데..그만두지 못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근로형태는 계약직이고요.. 근로자라 볼수 없는 상태이지요
2월까지는 전 교사들이 정규직(근로자)였는데..회사 방침이 달라 졌다고..
계약작 전환을 요구 하더라구요..
계약직은 주 5일 근무이고 오전 시간도 활용할수 있다면서..
회사측에서 전환을 요구했어요

전 근때 사직 할 맘이 있었고 다른것을 준비하려고 했기에..
오전시간과 주말 시간이 있는 계악직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전환 시기는 3월1일이었고요
그러나 주말에 전혀 쉬는 날이 없었고...
오전에도 거의 출근을 하라고 했습니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밖에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전 준비하도자 하던일에 차질이 생겼고...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퇴직의사를 뒤로미루다...더는 안될것 같아서
정확히 4월 3일날 담당 팀장한테 퇴직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때 팀장은 알겠다고 하면서 최대한 빨리 퇴직 될수 있게 힘써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 회사에 남아있고 전혀 제가 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일에 대해서는 지금 준비중에 있고 이제는 토요일 업무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다른 교사들은 아직도 토요일 업무를 하고 있교요
저 퇴직의사를 밝힌지 벌써 한달도 지났고 조금있으면 두달이 다되어갑니다..
더이상 이 회사에 버티면서 앞으로 제가 할 일의 준비를 병행하기가 힘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팀장한테 어느 시잠을 말하고 그날부터 회사출근을 하지 않는다면 저한테 어떤 불이익이 올까요?
궁금합니다..
저 이젠 한계예요.. 더이상 버틸수가 없네요..어떤 불이익인지 자세히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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