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son4 2005.03.28 19:12
저는 2003년 7월 8년간 젊음을 바쳐 일한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하였습니다.

팀장으로 근무하던중 부하직원의 잘못으로 팀장인 제가 감사팀의 징계를 받게 되었고.

마침 징계전 희망퇴직을 하면 모든 기록삭제와 위로금을 준다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희망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후 꾸준한 구직활동을 했으나 매번 연락이 없었고, 금번 한 회사에 계약직으로

거의 확실하게 합격하게 되었는데 최종 경력사항 확인작업에서 퇴직한 전직장에서

저에 대한 과거 징계사항을 삭제시키지 않아 입사가 취소되게 되었습니다.

과거 꾸준한 구직활동에도 연락이 없었던 것은 퇴직한 전직장의 인사기록이

문제였다는 사실을 이번 일로 알게 되었고.. 희망퇴직조건으로 모든 기록삭제를

보장했던 전 직장의 거짓에 분노를 느낍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전직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동안의

피해를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는지..

이번에 입사가 확실했던 직장에서 입사취소가 된 점을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는지..

속이 탑니다. 앞으로도 전직장의 기록으로 인해 입사가 안될것 같아 막막합니다.

도와주십시요.. 빠른 답변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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