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막힌 일입니다.
2007년 10월 6일부터 3개월 동안 한 회사의 직원으로 병원리모델링 공사의 디자인과 감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일을 시킨 사람이 회사와 관계 없이 회사 명의만 빌려 제게 일을 시킨 걸 알았고 월급도 개인적으로 준다고 해 그 말만 믿고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월급은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일로 노동부에 진정을 냈는데 고용주는 저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킨 게 아니라 제가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도와주기로 했다는 말을 합니다. 세상에 제가 왜 돈도 받지 않고 3개월 동안 일요일도 쉬지도 못하고 일을 돕겠습니까?
이런 말을 믿는 조사관이 더 기가 막힙니다. 구두로 계약을 해 증거 자료가 없어 병원 관계자와 공사를 한 하청업체에서 진술을 했는데 저희 일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시켜 대신 진술을 하게 한 고용주의 말을 믿고 증거가 부족하다고만 합니다. 고용주와 저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다면서요. 2개월 넘게 시간을 끌어 3월 11일로 기한은 종료가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07년 10월 6일부터 3개월 동안 한 회사의 직원으로 병원리모델링 공사의 디자인과 감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일을 시킨 사람이 회사와 관계 없이 회사 명의만 빌려 제게 일을 시킨 걸 알았고 월급도 개인적으로 준다고 해 그 말만 믿고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월급은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일로 노동부에 진정을 냈는데 고용주는 저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킨 게 아니라 제가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도와주기로 했다는 말을 합니다. 세상에 제가 왜 돈도 받지 않고 3개월 동안 일요일도 쉬지도 못하고 일을 돕겠습니까?
이런 말을 믿는 조사관이 더 기가 막힙니다. 구두로 계약을 해 증거 자료가 없어 병원 관계자와 공사를 한 하청업체에서 진술을 했는데 저희 일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시켜 대신 진술을 하게 한 고용주의 말을 믿고 증거가 부족하다고만 합니다. 고용주와 저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다면서요. 2개월 넘게 시간을 끌어 3월 11일로 기한은 종료가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