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22 16:11
저는 작년 10월에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당시 IMF로 인하여 건축과를 졸업한 저에게는 몇군데 알아보지 않고 취직을 하게 되었으며,당시 일반 사업장이었고 두달뒤 법인 신청을 한다고 들었으며,한동안은 회사가 잘 돌아 가길레 두달만 저의 명의로 등록 하자고 하여 어리석게도 그러게 하였고 몇달이 지난 지금은 아직 법인 등록도 하지 않고 자재 대금도 지불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가 어렵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실질적인 사장은 같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공사가 저의 명의로 되어 있는데 이달에 나가야 할 부과세도 아직 처리를 하고 있지 않고 모든 직원들이 이번달만(7월)다니고 그만 두려고 합니다
전 그만 두려는 마음은 천금같지만 세금 문제를 해결 해야 하며 타 업체에 지불 하여야 할돈도 주지 않는데 나중엔 대표자로 있는 저에게 모든게 돌아 오지 않겟습니까?
아직 수금할 돈은 남아 있는 상태이며,사장은 아직도 회사가 이런데 법인을 준비중이라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며 타 업체에서 돈을 지불 하지 않으면 법적 소송을 하겠다고 하는데 저의 명의로 되어있기에 걱정만 앞서는군요.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폐업 신고만 한다고 해결 될것 같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전 이제27살이며 앞날이 창창한데...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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