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다니는 동생 한명이 이번에 야간학과에 등록을 했습니다
공부를 더 해보고싶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양해를 해줘서 잔업은 안하고 정시에 퇴근후 바로 학교로 달려갑니다
그런걸 그 부서의 과장님도 이해를 해주셨구요
그런데 몇일전 관리팀의 과장님이 동생을 부르더니 회사냐 학교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겁니다.
사실상 학교 다니려면 회사를 그만 두라는 얘기죠...
저희회사 근무시간은 09시부터 18시 까지입니다.
회사 취업규칙에 보면 근로자는 사용자가 초과근무를 요구했을경웅 정당한 사유없이
이를 거부할수 없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는데..
학교가는것도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하는건가요?
학교때문에 잔업을 못한다고해서 회사를 그만두라는 식으로 나오는건 정말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회사는 야간대학이라도 다닌다고 하면 이를 장려해주는 분위기인데 우리회사는 왜이러는지.. ㅡ.ㅡ
학겨때문에 잔업을 못한다고해서 회사를 그만 두라고 강요하는데 적합한 처사인지 알고싶습니다.
공부를 더 해보고싶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양해를 해줘서 잔업은 안하고 정시에 퇴근후 바로 학교로 달려갑니다
그런걸 그 부서의 과장님도 이해를 해주셨구요
그런데 몇일전 관리팀의 과장님이 동생을 부르더니 회사냐 학교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겁니다.
사실상 학교 다니려면 회사를 그만 두라는 얘기죠...
저희회사 근무시간은 09시부터 18시 까지입니다.
회사 취업규칙에 보면 근로자는 사용자가 초과근무를 요구했을경웅 정당한 사유없이
이를 거부할수 없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는데..
학교가는것도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하는건가요?
학교때문에 잔업을 못한다고해서 회사를 그만두라는 식으로 나오는건 정말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회사는 야간대학이라도 다닌다고 하면 이를 장려해주는 분위기인데 우리회사는 왜이러는지.. ㅡ.ㅡ
학겨때문에 잔업을 못한다고해서 회사를 그만 두라고 강요하는데 적합한 처사인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