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17 23:52
저는 1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대전에 있는 정일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재직을 했는데, 학원 사정상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원장은 2월 20일 부터 3월 28일까지의 임금을 4월에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연락까지 끊은 상태입니다. 저와 다른 선생님이 더 계시거든요. 문제는 강사로 정식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원장이 주지 않으면 영원히 받을 수 없는 겁니까? 벌써 한달이 지났거든요. 이대로 계속 기다릴 수는 없거든요. 원장이름은 김억태입니다.
원장의 주소도 집전화번호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알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저로써는 무척 상심하고 있답니다. 수고스럽더라도 답변부탁드리구요, 멜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곧 좋은 소식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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